8일은 찰리네 동네에 있는 많이 오래된 성당을 들러서 ipswich를 갑니다. ^^
그리고 10일에 또 ipswich를 갑니다. 사진은 섞어서 포스팅~
가는길.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룰루랄라
성당 앞에 있던 Thurston 상징물
성당입구. 아담한 성당이라 입구도 아담아담 ^^
건물 입구인데 삼식이라.. ㅠ_ㅠ정면샷은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바보바보
건물 감상 좀 해보실래요? ^^
촛점은 안드로메다에..
이쁘죠? ^^
..
아담하고 아름답던 성당을 뒤로하고 Thurston 역에서 Ipswich로 향합니다.
Ipswich 역
사진도 발로 발로 [-_-;;; ]
ipswich 가 꽤 큰 동네인데 그 중에서도 쇼핑 상가쪽으로 이동중입니다. ^^
역전에 다리가 있는데 건너며 한컷.. 저게 다 호텔인데 역전에 있고 강을 끼고 있으니 비쌀것이라는.. -ㅅ-
지금 향하고 있는 곳은 사실 역에서 한 15분 정도 걸어가야 되는 곳이랍니다. 건널목에서 신호등
후후 재미있죠?
... 이 사진 찍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중간부터 갑자기 비가 정말.. 쏟아붓더라구요.
정말.. 양동이로 누가 물퍼다 버리듯이. 근데 가는 길이라 어디 들어갈 곳이나 비 피할곳도 없어서 완전 쫄딱 다 맞아주고 갔어요. 10분새에 서있으면 물이 줄줄 흐를정도로 흠뻑 젖었답니다. 정말 전 제 카메라 못쓰게 되는줄 알았다니까요. ㅠ_ㅠ카메라 가방아니었음 전..
어쨋든 여긴 ipswich가기 전 작은 동네인데 .. 수제초콜릿가게였어요. 평소에 내돈내고 사먹지는 않는 편이지만
여기 초콜릿은 정말 맛있었어요.
짠 드디어 도착 했어요. +ㅅ+ 도착하니까 희한하게 또 뚝 그친.. 얄미운 비
아 정말 하나하나 다 들어가보고 싶을 정도였지만 .. 꾹 참았어요. 하루가 다 지나갈거같아서 ㅋㅋ
프라이마r크
음.. 유니클로정도 되려나요^^ 싸고 ... 싸고.. 쌉니다 ^^;;; made in china 가 주류.. ㅎㅎ
버거킹, 스타벅스, marks&spencer.
인사동에 있는 스타벅스를 연상케 하네요. 영국스러운 스타벅스 한 컷.
이건 작은 미술관이에요. 안에 전시해놓은 작품들 보다 판매대에있는 작품들에 더 눈이 가던.. 흐흐
쇼핑 한~보따리.
옷이 바뀌었죠? 사실 도착 하자마자 작은 동네에서 입어보고는 너무 예뻐서 그대로 [계산하고] 입고 나왔어요.[BENCH]
비오고나서 다시 맑아져서 선그라스착용- 했지만 흐렸다 맑았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