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06 UK ①

뚜벅 2009. 6. 27. 00:36
넵. 몇몇 지인에게만 알리고 훌쩍 혼자 영국에 다녀왔습니다. ^^
일본 유학친구 Charlotte- 애칭 찰리 - 의 초대를 받아 10일간 홈스테이, 4일간 런던 체류를 하고 왔습죠 헤헤.

찰리 집이 탁 트인 농장에 둘러싸인 동네에 있어서 자연을 만끽하며 푹 쉬고 잘 놀고[살찌고 ㅠ]..
첫날에는 12시간의 비행에 저녁에 도착한 탓에 저녁먹고 바로 잤어요.
둘째날에 찍은 사진들인데 캠브리지 가기 전에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동네에서도 가장 큰집이고 200년 가까이 된 집이래요. ^^


집으로 들어오는길. 바깥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 아쉽.. 밖에서 리모컨으로 문을 열수있답니다.

집은 예쁜데 사진기사가 좀.. -_-;;


중앙 현관문. 문앞에 조각들은 아버님이 어머님 생신 때 선물한거라고 해요.

거실 앞 정원으로 가는 길 ^^


예쁜 탁자와 의자들

현관 앞 정원에 있던 .. 이건 정자인가요 - _- ;


 애완조 녹색앵무. ^^ 날지못하는 작은 새.. 이지만 엄청 짹짹거리던 - _-  ;;  ;

날 위해 맛있는 치즈를 넣은 오믈렛을 만들어준 찰리~

찰리표 omelette. ^^
Posted by 굴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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