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1.02.12 끌림
- 2009.02.26 책 샀어요.
- 2009.02.10 덩어리로 외우니까 덩어리로 말해지네 1
- 2009.02.08 贈り方のマナ-とコツ / 보내기의 매너와 요령 4
- 2009.02.07 적벽대전 2: 최후의 결전 (Red Cliff 2, 2009) 4
오늘은 사진만 올리고 리뷰는 추후에.. [후다닥]
~매너와 요령 시리즈물 꽤 괜찮은거같아요. 오늘 두개나 질러버렸네요 ㄱ - 후훗.
지하철에서 읽기 딱 좋은 사이즈와 두께
그리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은 명언집이에요. 영어-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영어공부도 되고 일석이조인 듯!
리뷰는 추후업뎃예정! [도망 ㅌㅌ]
지하철에서 읽기 딱 좋은 사이즈와 두께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은 명언집이에요. 영어-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영어공부도 되고 일석이조인 듯!
리뷰는 추후업뎃예정! [도망 ㅌㅌ]
오늘은 영어회화책입니다~
CD있음. mp3다운 가능.
덩어리로 외우면.. 덩어리로 말해진뎁니다 -ㅅ-)
2권까지 나와있습니다.
이제 책을 좀 살펴 볼까요? ^^
CD있음. mp3다운 가능.
덩어리로 외우면.. 덩어리로 말해진뎁니다 -ㅅ-)
이제 책을 좀 살펴 볼까요? ^^
체크해봅시다~
왼쪽, 오른쪽.
'왼쪽의 단어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오른쪽의 덩어리 표현은 잘 떠오르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이책의 독자입니다'
[라고 쓰고 점수가 많이 모자라면 닥치고 사는거다 라고 읽는다]
라고 밑에 쓰여있네요.
녜녜. 전 왼쪽해놓고 비겁하게 오른쪽 회피했습니다 ㄱ - 서너개밖에 모르겠심 ㅡ,.ㅜ
관용구에 뒷말만 꾸미도록 해 바로바로 회화로 넘기네요
앞 다 생략하고 이것만 봐도 쏠쏠할듯.. ^^;
쿡쿡.
커버 안쪽에 가리개가 있어서 그걸로 오른편에있는 영어를 가리고 공부할 수 있어요.
근데 이책이 회화중심의 책이라.. 책만 보시면 소용이 없다는거.
소리내어 따라 읽어보아야 내것이 된다는거...........
아는데요.
전 지하철에서 읽는다니깐요 ㅜ.,ㅜㅋㅋ
그런데도 이 책 꽤 쓸만 한거같아요. 아주 지루하지도 않고, 많이 어렵지도 않고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위주로 실어놓았기 때문에 기억해뒀다가 써먹기도 편할거같아요.
제가 본 회화책 중에 좀 괜찮은 것같아요! 물론 더 좋은 걸 찾으면 더 좋겠지만요. 헤헤
사실 작년 여름에 샀는데 혼자 알기 아까운거 같아 올려봅니다. ^^
r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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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り方のマナ-とコツ
저자: 岩下宣子(이와시타노리코), 伊藤美樹(이토미키, 일러스트레이터)
출판: 学習研究社
가격: 1260円
멋대로 해석해보자면 보내기의 매너와 요령 입니다만
축하할 일이나 중요한 기념일에 마음을 담아 (선물 등을)보내기 위한 힌트집. 이라고 쓰여있네요
여기에.(http://bookweb.kinokuniya.jp/htm/4054025382.html)
각양각색의 선물 포장법, 포장지 고르는 법
수박 싸서 보내기는 좀 풉;
선물을 주고받을 때의 예의부터 시작하여
출산선물, 결혼선물, 병문안선물, 해외여행지 선물, 어버이날 선물, 편지쓰기, 엽서쓰기 등등 헥헥
결혼에 관한 선물은 신랑과 신부가 양가로 보내는 선물부터 당일 결혼당사자한테 보내는 선물까지
상황에 맞추어 다양하게 소개되어있고
특히 엽서쓰기는 계절에 맞게 엽서 고르는 법부터 시기적절한 관용구 등이 세세히 실려있습니다.
외에도 각종 예식에 맞추어 보내는 선물이나 봉투쓰기 등등..
크리스마스 커플선물 베스트10 이군요.
일본은 이렇다는데 한국은 어떨까요?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ㄱ -
1260엔인데.. 16000원 하더군요 ㅠ.,ㅠ
글씨도 일러스트도 보기 좋게 되어있어요.
제가 웃음이 많아 그런지 이책 재밌더라구요.
아마 지하철에서 이걸 들고 킥킥거리고 있으면 전 이미 광년취급을 받고있을지도..
'oo매너와 요령' 시리즈로 네다섯권 되는거 같던데 하나씩 하나씩 데리고 와야겠어요. 헤헤.
사실 전 서점을 좋아합니다 *-ㅅ-* 맘먹으면 두세시간은 기본이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을 수 있는 포켓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포켓북이라도 다 살 수도 없죠. 읽고싶은 책은 수두룩하니..도서관에 가는 수 밖엔 ㄱ-
일본에는 소설책이 나와도 글씨도 작게, 책도 작게 나와서 싸고[!] 들고다니며 읽기 좋은데 말이죠..
저자: 岩下宣子(이와시타노리코), 伊藤美樹(이토미키, 일러스트레이터)
출판: 学習研究社
가격: 1260円
축하할 일이나 중요한 기념일에 마음을 담아 (선물 등을)보내기 위한 힌트집. 이라고 쓰여있네요
여기에.(http://bookweb.kinokuniya.jp/htm/4054025382.html)
수박 싸서 보내기는 좀 풉;
출산선물, 결혼선물, 병문안선물, 해외여행지 선물, 어버이날 선물, 편지쓰기, 엽서쓰기 등등 헥헥
결혼에 관한 선물은 신랑과 신부가 양가로 보내는 선물부터 당일 결혼당사자한테 보내는 선물까지
상황에 맞추어 다양하게 소개되어있고
특히 엽서쓰기는 계절에 맞게 엽서 고르는 법부터 시기적절한 관용구 등이 세세히 실려있습니다.
외에도 각종 예식에 맞추어 보내는 선물이나 봉투쓰기 등등..
크리스마스 커플선물 베스트10 이군요.
일본은 이렇다는데 한국은 어떨까요?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ㄱ -
1260엔인데.. 16000원 하더군요 ㅠ.,ㅠ
글씨도 일러스트도 보기 좋게 되어있어요.
제가 웃음이 많아 그런지 이책 재밌더라구요.
아마 지하철에서 이걸 들고 킥킥거리고 있으면 전 이미 광년취급을 받고있을지도..
'oo매너와 요령' 시리즈로 네다섯권 되는거 같던데 하나씩 하나씩 데리고 와야겠어요. 헤헤.
사실 전 서점을 좋아합니다 *-ㅅ-* 맘먹으면 두세시간은 기본이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을 수 있는 포켓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포켓북이라도 다 살 수도 없죠. 읽고싶은 책은 수두룩하니..도서관에 가는 수 밖엔 ㄱ-
일본에는 소설책이 나와도 글씨도 작게, 책도 작게 나와서 싸고[!] 들고다니며 읽기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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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Red Cliff)
감독 : 오우삼
출연배우 : 양조위(손권의 책사, 주유), 금성무(유비의 책사, 제갈량), 장풍의(조조), 장진(손권), 조미(손권의 동생, 손상향), 린즈링(주유의 처, 소교), 나카무라 시도(감녕)
분량 : 141분
사진 출처는 네이버 영화정보란
감독 : 오우삼
출연배우 : 양조위(손권의 책사, 주유), 금성무(유비의 책사, 제갈량), 장풍의(조조), 장진(손권), 조미(손권의 동생, 손상향), 린즈링(주유의 처, 소교), 나카무라 시도(감녕)
분량 : 141분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back해주세요.
사실 적벽대전1을 보지 않았지만 꽤 괜찮았습니다.
아시아 영화계에서도 스케일 큰 전쟁영화를 잘 만들 수 있구나..
가능성을 본 반면, 그런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것이 좀 씁쓸했습니다.
조미씨가 뭔가 더 큰 건 할줄알았는데 그냥 첩보원에서 그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린즈링씨는 처음보는 여우인데 조미씨와 대조적인 매력이 있었네요.
남편을 위해 적장에 홀홀단신으로 가는 용기. 짝짝짝.
조조에게 건내주던 차에는 뭐가 들었던 걸까요? 두통유발약; 인감요-_-;
제갈량의 천기를 읽고 그에 따라 앞일을 계산하는 능력 핸섬하기까지 *-_-*
주유 ㄱ - 마지막에 조조진영에 쳐들어가 조조와 맞짱떴을땐.. 날 긴장시키더니 마지막에 떨어지는 소교를 받아내고
아시아 영화계에서도 스케일 큰 전쟁영화를 잘 만들 수 있구나..
가능성을 본 반면, 그런 영화가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것이 좀 씁쓸했습니다.
조미씨가 뭔가 더 큰 건 할줄알았는데 그냥 첩보원에서 그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린즈링씨는 처음보는 여우인데 조미씨와 대조적인 매력이 있었네요.
남편을 위해 적장에 홀홀단신으로 가는 용기. 짝짝짝.
조조에게 건내주던 차에는 뭐가 들었던 걸까요? 두통유발약; 인감요-_-;
제갈량의 천기를 읽고 그에 따라 앞일을 계산하는 능력 핸섬하기까지 *-_-*
주유 ㄱ - 마지막에 조조진영에 쳐들어가 조조와 맞짱떴을땐.. 날 긴장시키더니 마지막에 떨어지는 소교를 받아내고
'둘 다 괜찮소?'
제갈량과 목을 걸고 내기를 하는 주유 [통큰남자들 같으니 *-_-*]
배신한 친구를 걱정하던 주유
유비의 배신인줄 알았건만.. 장수들을 뒤통수 치던 주유
아내의 위험을 제쳐놓고 대의를 위해 돌진하는 주유
조조의진영을 다 쳐부수고도 조조는 살려준 주유
영화 속에서 호탕하고 대범한 쾌남들의 성격을 잘 나타낸 대사들..
가운데서도
마지막에
'멍멍'
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ing ★★★★★
배신한 친구를 걱정하던 주유
유비의 배신인줄 알았건만.. 장수들을 뒤통수 치던 주유
아내의 위험을 제쳐놓고 대의를 위해 돌진하는 주유
조조의진영을 다 쳐부수고도 조조는 살려준 주유
영화 속에서 호탕하고 대범한 쾌남들의 성격을 잘 나타낸 대사들..
가운데서도
마지막에
'멍멍'
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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