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디!!! 어!!!!!
꺄  >_ <)))
런던에 입성했어요! ^^
길게길게 머물던 찰리네 집을 떠나서.
마지막으로 찰리가 함께 런던에 와주었더랬죠.
런던에서부턴 호스텔에서 나홀로여행! 헤헤


제가 스테이크가 먹고싶다고.. 해서 ㅠ_ㅠ
찰리가 친구에게 물어 런던맛집을 조사해갔는데..
찾다 찾다찾다........
찾다가 그냥 들어갔어요 다른곳에 ㅠ_ㅠ
나중에 알고보니 한블럭만 더 가면 있었더라는... ㅠ_ㅠ


도착한 시간이 4시경이었어요. 근데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비가 정말 엄청 쏟아지는거에요.
비에 적응되어있는 영국사람들까지 소리지르며 뛰어다닐 정도였어요. 히히
어두워서 초를 켜주신 웨이터씨. 와인병에 초. 이쁘죠? ^^



찰리와의 마지막 만찬이에요.
날 위해 고생해준 찰리. 고마워.



스테이크보다 Chips 가 더 많은.. -_ - ;
엄청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다 못먹었어요 ㅠ_ㅠ우엉


만찬을 마지막으로 찰리는 집으로... ㅠ_ㅠ
King's Cross역에서 눈물의 바이바이.

그러나.
King's Cross역하면.
헤리포터죠 헤헤헤헤


9와 3/4플랫폼! ^^
호그와트 고고싱? ㅋㅋㅋ
반쪽짜리 카트가 벽에 붙어있더라구요. photo zone.

런던에 도착한 첫날은 어둡고.. 피곤하고해서 이대로 들어가 잤어요.

히히


Posted by 굴J

오늘은 그냥 내 얘기 들어주면 안돼?
굴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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