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에 다니는 찰리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앞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이라 잘 몰랐는데 작은 역마저.. 찍으면 걍 다 예술인겁니다. ㅠ_ㅠ)乃


Thuston 역에서 출발해서 Cambrige 도착.
도착후 역, 버스, 거리 사진들이 있는데 아직 보정전이므로 포스팅불가판정 땅땅~!


캠브리지로 향하는 기차안에서 찰리 동생 인디 입니다. ^^
후후 저거 사람날려서 죽이는거에요 꺄~ 잔인해[니꺼다..]



캠브리지 역앞에서. 뭐냐구요? 이날 축제가 있었는데요. 개찰구 나오면 이렇게 사람 줄 세워놓고 마약잡는 개 두세마리로
한사람 한사람 냄새맡게 하더라구요. 걸린사람 대여섯쯤 되더라는 ..
축제는 패스 했어요 호호.


본격적으로 캠퍼스로 들어가기전 요론 길로 밥을 먹으러 가는 중입니다.



 오잉?
길거리 밴드. 정말 '인디' 밴드네요 ㅎㅎ


이런 곳에서


이런걸 먹었어요. 베이컨이 정말 장아찌만큼 짠 ^^;;


배불리 먹고 이동 중. 예쁜건물들 감상해보세요 ^^
비록 보정은 안들어갔지만 아하하하하하 =_=)


캠브리지 다니는 친구..[컥 이름 까먹..], 찰리, 찰리동생 인디와 그레이스.


요것은 King's College 성당입니다. 소정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했어요. 자세한 가격은 나중에 다시 수정하기로.. ^^;;;


가운데 성당건물과 바로 옆 낮은 건물들이 King's College 건물의 일부분.


이렇게 생겼어요. ^^


어쩜 정말.. 역사가 다르긴 다른가봐요. 온 벽면이 온전한 곳이 없이 다 조각들. 정말 건물자체가 예술이네요.


어떻게 찍으면 삼식이 장착하고 실내샷에서 이렇게 되는건가요 ㄱ -저도 모르겠네요.. 촛점이 도망가서 너무 아쉬운샷이지만 인간을 압도시키는 저 천정을 느껴보세요.. ^^
여기가 들어서서 입구에서 성전을 바라본 쪽이고
입구쪽 스테인드글라스 아래.
얼마나 큰지 가늠 할 수 있겠죠?  ^^;

성전이 어마어마어마 하죠? 한동안 멍-하니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구경하다가
아차 싶어 열심히 찰칵찰칵.. ^^


스테인드글라스에 가까이..


이건 다른 쪽


그냥.. 탄성이 절로 나와요.


오래된 성가책과 성서와 기도문.
오래된 벤치.
빈티지하네요..


성당에서 나왔어요.
나와서 바로 보이던 Trinity College


캠강이에요. 캠브리지라는 명칭이 캠강에서 왔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이건 punding 이라고 하는 건데 저렇게 사람이 직접 기다란 장대로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답니다.
다들 알바생이라고 알려주던 친구..^^

^^ 너무 예뻐요..

귀엽던 버스


이건 뭐~?  ^^
수학의 다리랍니다.
뉴튼이 만들었어요. 수학이 느껴지지 않나요? ㅋㅋ

탄식의 다리라는 것도 있는데 그건 모든 학생들이 시험을 볼 때 그 다리를 거쳐 들어간데요. 갈 때도 한숨 나올 때도 한숨이어서 탄식의 다리래요. 사진이..-_-;; 어디서 퍼와야 할듯 ^^; 추후 수정할게요.

어딜까요? ^^
수제 Fudge를 만들던 가게입니다. 주인아저씨 말로는 영국에서 가장 맛있고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던데
과장인지 진짜 인지.. ^^;;
왼쪽 구석에 보이시나요? 시식용이에요. 시식용이 손가락만 하더라는~
근데 정말. 맛나요  ㅠㅛㅠ


이렇게 생겼어요. 잘려진 단면.
엄.청. 비쌉니다 -_-비싸요..


작은 가게였는데 아기자기하고 예쁜것들로 가득한 곳이었어요. 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쉽..

개인적으로 이거 기념품으로 사오고 싶었는데.. 저거 핸드메이드라 .. 엄청 비ㅆ.... ㄱ -


이젠 뭐 거의 캠퍼스쪽에선 벗어나서 작은 마켓이 있는 곳에 왔어요.


별로 맛나 보이지는 않던 파운드케이크들


내 주먹보다 훨씬 크던 머슈룸

불량식품 ㅋㅋㅋ
조조 맨앞에 딸기모냥하고 있는 빨간거 먹었는데 젤리가 이에 다 붙는 젤리더라는..
맛은 좋아요 히히

차후 수정업뎃 예정입니다  ^^;

Posted by 굴J

오늘은 그냥 내 얘기 들어주면 안돼?
굴J

최근글

최근댓글

최근 트래백

글보관함

방문자수